취미/한자

한자06

윈윈쓰 2020. 3. 5. 19:12

人心朝夕變 山色古今同 [인심조석변 산색고금동] :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지만,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.

 

江山萬古主 人物百年賓 [강산만고주 인물백년빈] : 강산은 만고의 주인이요, 사람은 백년의 손님이로다.

 

秋葉霜前落 春花雨後紅 [추엽상전락 춘화우후홍] : 가을 잎은 서리 (내리기) 전에 떨어지고, 봄꽃은 비가 온 뒤 (더욱) 붉다.

 

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[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] : 자식이 효도하면 양친이 즐거워하고,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.

 

[노요지마력 일구견인심] :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고, 시간이 오래 되어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.

 

水去不復回 言出難更受 [수거불부회 언출난갱수] : 물은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고, 말은 나가면 다시 거두기 어렵다.

 

  [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] :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,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.

 

[파산중적이 파심중적난] : 산중의 도적은 무찌르기 쉬우나, 마음 속의 도적은 깨뜨리기 어렵다.

 

[공수래공수거] :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.

 

人有朝夕禍福 [인유조석화복] : 사람에게는 아침 저녁으로 화와 복이 있다.

 

[독서백편의자현] : 책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.

 

[소년이로 학난성] :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.

 

   [일촌광음 불가경] : (아주)짧은 시간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.

 

  [수신제가치국평천하] : 자신을 닦고 가정을 다스리며 나라를 다스린 후에 세상을 평정한다. 

 

千里馬常有而伯樂不常有 [천리마상유이백락불상유] : 천리마는 항상 있으나 백락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. 세상에 인재는 많지만 그 인재를 알아보는 사람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. 아무리 재능이 출중한 사람도 그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없다.

 

千里馬 [천리마] : 하루에 천 리를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말.

伯樂 [백락] : 고대 중국의 명마를 볼 줄 아는 전문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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